Böhnke & Luckau GmbH에서 사용

독일 베르니게로데에 있는 Böhnke & Luckau GmbH는 초콜릿 산업에서 사용하는 기계와 전체 시스템을 개발 및 제작합니다. Böhnke & Luckau에서 제작한 기계는 D-A-CH 지역, 동유럽, 중동 또는 동아시아 등 전 세계의 여러 국가에서 사용됩니다. 베르니게로데에 본사가 있는 이 회사의 특기는 성형 라인입니다. 이 라인에서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모양의 초콜릿 제품을 만듭니다. Böhnke & Luckau의 블록 라인은 정격 출력이 높고, 큰 주형에 초콜릿을 5,000 그램까지 주입하는 데 적합합니다. 이 시스템은 초콜릿을 혼합하고 반죽하고 주입하고 배출하고 냉각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주형 크기와 긴 냉각 시간으로 큰 블록에 취약 지점이나 균열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주형은 시스템 안에서 순환되고, 교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XXL 시스템은 주형을 분당 15개에서 22개까지 채우고 (주형 크기에 따라 다름) 시간당 최대 2,500kg까지 생산할 수 있습니다. Böhnke & Luckau의 블록 주입 시스템에는 모듈식 설계가 적용되었습니다. 주조기는 초콜릿 원료를 주형에 주입합니다. 초콜릿 원료 덩어리는 교반기를 사용하여 가열된 깔때기를 통해 주입됩니다. 그런 다음 섀이킹 유닛이 초콜릿 액체를 주형 안에 고루 분배합니다. 이 유닛으로 흔들면 초콜릿 덩어리가 균질적인 구조를 갖고 에어 포켓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PLC로 시스템의 모든 공정이 제어되고, 터치 패널을 사용하여 시스템을 조작합니다.

초콜릿은 가공된 공동(분배판에 뚫은 빈 공간)이 있는 분배판을 통해 주형에 주입됩니다. SEW 유로드라이브 전기 실린더는 크랭크를 통해 빗살형 피스톤 베이스가 부착된 축에 연결됩니다. 이 베이스는 주입기 헤드 안으로 수평 이동하는 개별 피스톤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 헤드 안에는 공압 회전 밸브가 있습니다. 이 회전 밸브는 L자형으로 절단된 부분이 있고 스토퍼 역할을 하는 실린더입니다. 이 밸브는 90° 회전합니다. 그려면 필터에서 잔여 흐름이 차단됩니다. 피스톤은 옆쪽에서 들어와서 초콜릿 덩어리를 눌러 분배판을 통해 덩어리 밑에 있는 도관으로 통과시킵니다. 초콜릿 덩어리는 도관에 모여서 노즐판에 나사로 고정되어 있는 여러 노즐에 균일하게 분배됩니다. 피스톤 운동을 통해 초콜릿이 폴리카보네이트 주형에 주입됩니다.

"품질이 우수하고 보는 사람의 입맛을 돋구고 질감이 좋은 초콜릿 제품을 만들려면 복잡한 공정 엔지니어링이 요구된다"고 Böhnke & Luckau의 로니 크렙스(Ronny Krebs) 구매 담당 이사는 설명합니다. 초콜릿은 정해진 시점에 특정 온도에 도달해야 합니다. 초콜릿은 2°C ~ 4°C로 서서히 냉각됩니다. 주형은 약 5-7개씩 모아서 구슬선 쇠시리 냉각실을 다함께 통과시킵니다. 이 원리로 Böhnke & Luckau는 많은 공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초콜릿 주형이 냉각실을 통과하려면 약 1시간 반이 걸립니다. 그런 다음 제품과 블록 크기에 따라 주형을 다른 구슬선 쇠시리 냉각실을 통과시킬 수 있습니다. 냉각실은 모듈식으로 설계되고 고객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에 따라 시스템에 설치됩니다. 구슬선 쇠시리는 위생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절연성이 우수하여 에너지 효율을 보장합니다.

생산 공정의 마지막 단계는 탈형 스테이션입니다. 이 시스템에는 분해 스테이션 및 주형 회전 스테이션과 노킹 스테이션 2개가 있습니다. 냉각된 초콜릿을 주형에서 더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공압 실린더를 사용해 주형을 비틉니다. 이 때 주형의 양쪽을 반대 방향으로 비틉니다. 주형은 시스템의 시작 부분으로 다시 이동하기 전에 주형이 비었는지 자동으로 확인하는 장치와 분류 스테이션과 주형 매거진도 통과해야 합니다. 자동 섀이크아웃 스테이션에서는 컨베이어 벨트에 있는 초콜릿 블록을 기계 밖으로 이송하여 포장 기계로 보냅니다.